양동영 사장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후원물품 전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오츠카가 야구 꿈나무를 돕기 위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내놨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사장)은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MY CAR) 한국야구위원회(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날 골든글러브 시상식 현장에서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과 만난 양 사장은 2000만원 상당 포카리스웨트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후원은 프로야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포카리스웨트는 KBO를 통해 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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