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봉사단,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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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대학생들이 지난 주말 서울 중구 중림동 '소중한사람들'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돕고 있다. (사진=bhc) 
bhc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대학생들이 지난 주말 서울 중구 중림동 '소중한사람들'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돕고 있다. (사진=bhc)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비에이치씨(bhc)치킨 본사에서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 소속 대학생들이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에 힘을 보탰다. 9일 bhc는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가 지난 주말 서울 중구 중림동에 있는 무료급식소 '소중한사람들'을 찾아 노숙인 대상 식사 준비를 도왔다고 밝혔다. 

bhc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들은 소중한사람들에서 음식 조리와 배식, 식기 세척 등을 도왔다. 간식으로 준비한 치킨을 나눠주면서 노숙인들의 말벗 노릇도 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이다. 해마다 10명씩 단원을 뽑는데, 올해는 3기가 활동 중이다. 2조는 이번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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