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BNK경남은행은 9일 울산광역시에 '김장 김치·복(福)다드림박스'를 기탁했다.
이 박스는 모두 4500만원 상당으로 울산시가 추천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690세대와 500세대에 각각 나눠 지원된다.
이날 김갑수 경남은행 상무는 울산시청을 방문해 송철호 시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에게 김장 김치·복다드림박스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김 상무는 "기탁과 후원 문화가 각계각층으로 확산 돼 사회적배려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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