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계열사 5곳 참여···2억522만원 기부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 5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행사를 열고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 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성금은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스마트저축은행(1억원), 위니아딤채·대유에이텍·대유에이피·대유플러스(각각 25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522만500원)이 동참해 마련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에 온정이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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