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18일 베트남 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일 1편씩 총 주 7회로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10분에 출발, 돌아오는 편은 오전 11시 20분(현지시간)이다.
에어서울은 나트랑 신규취항을 기념해 이날부터 12일까지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 1인 편도총액운임은 10만2500원부터며 탑승기간은 취항날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또한, 약 2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최대 나트랑 여행 정보 커뮤니티 '베나자'와 함께 행사도 마련했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나트랑 항공권 구매 후 베나자 카페에 전자항공권(E-Ticket)인증과 함께 이벤트 참여 글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현지 '빈펄 리조트' 1박 숙박권(10명), 공항 안심 픽업 이용권(30명), 현지 마사지 60분 이용권(50명), 에어서울 기내 오맥 세트(10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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