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2층에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총 13억원 상당의 하이주얼리 3점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압구정본점 피아제 매장에서는 18K 백금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327개(약 4.92캐럿)로 감싼 '댄서 익셉셔널 피스 브레이슬릿 워치'(6억8800만원), 다이아몬드 518개(약 29.31캐럿)가 사용된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네크리스'(3억450만원), 다이아몬드 554개(약 28.44캐럿)로 둘러진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브레이슬릿'(4억 200만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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