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중구 퇴계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3층에 인조모피 전문 브랜드 '레몬플랫'이 등장했다. 레몬플랫의 대표적 상품으로 3일 신세계백화점은 조끼(30만원~57만원)와 여성용 재킷(48만원~53만원)을 꼽았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본점에 앞서 지난 11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에서 레몬플랫을 먼저 선보였는데, 친환경이나 동물복지에 관심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본점에선 내년 1월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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