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푸드가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를 새로 선보였다. 오징어 먹물에서 추출한 색소로 검은빛을 낸 프랑크 소시지다.
오징어 먹물 성분과 함께 해물 엑기스를 넣었고 오징어 조각을 더해 담백한 맛을 살렸다. 돼지고기 함량은 80% 이상이다.
소시지에 꼬치를 꽂아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다. 13cm 정도 길이로 맥주 한 캔과 함께 안주로 먹기 좋고, 전자레인지로 30초 익히면 된다.
롯데푸드는 지난 8월 얼얼한 마라 맛 '마라로우촨'을 출시하는 등 이색 꼬치 소시지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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