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3일 장 마감 후 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자이에스앤디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수분양자가 NH농협생명보험에 진 채무 45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1.30%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10월10일까지다.
효성첨단소재는 계열사인 Hyosung Vietnam Co., Ltd.가 진 채무 413억14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87%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12월6일까지다.
하나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는 13곳으로 늘어난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국내외 자산시장에 선제적 대응역량을 확보하고 신규사업 진출 등 그룹의 경쟁력 강화와 비은행 사업다각화 추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동신건설은 서부내륙고속도로주식회사와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813억1561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0.20%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5일까지다.
유진테크는 종속사인 Eugenus Inc. 가 운영자금 33억4326만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00만주다.
한국거래소는 3일 에스마크에 '단일판매ㆍ공급계약 해지' 관련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27일이다.
한국거래소는 3일 화신정공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다.
에이티세미콘은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99만9999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23일이다.
에이티세미콘은 운영자금 4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0%, 4.0%이고, 만기일은 2023년 2월7일이다.
엘아이에스는 WUHAN TIANMA MICROELECTRONICS CO.LTD와 레이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124억285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8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4월30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