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5일까지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마사회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15일까지 주말마다 팔도 우수 농특산물 초청 한마당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전국 농가 21곳이 직접 생산한 김치, 옥수수, 밤, 계란 등과 갈치, 고등어 등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일요일에는 투호,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곶감 깎기 대회 등 이벤트도 진행하고 참여 고객에게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 참여농가는 8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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