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민트데이 특가 진행···보라카이 왕복 14만 원대
에어서울, 민트데이 특가 진행···보라카이 왕복 14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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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9일까지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이달 4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3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이달 4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3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이달 4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다.

민트데이는 매달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콕 집어 공개한다. 이번에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1인 왕복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김포·제주 2만5000원 △보라카이 14만6600원 △하노이 17만8500원 △괌 22만6600원 △코타키나발루 23만3300원 △씨엠립 31만2000원부터다.

이번 민트데이에는 앞 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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