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테크놀로지, 정리매매 첫날 90%대 폭락
[특징주] 제이테크놀로지, 정리매매 첫날 90%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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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상장폐지를 앞둔 제이테크놀로지가 정리매매 첫날인 장 초반 폭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제이테크놀로지는 전장 대비 6680원(90.51%) 떨어진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4만660주, 거래대금은 3억8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NH투자증권, 미래대우, 키움증권, 삼성,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제이테크놀로지의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11일까지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후 12일 상장 폐지된다.

한국거래소는 제이테크놀로지의 상장폐지 사유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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