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오는 10일까지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휠라 임시매장에 대해 1일 롯데백화점은 못난이신발(어글리슈즈) '바리케이트'를 비롯해 롱다운, 보아재킷, 백팩, 크로스백 등을 한 개 사면 같은 상품을 덤으로 주는 1+1 이벤트와 함께 매일 선착순 7000개씩 무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휠라 임시매장에서 '빅휠'이나 '가챠' 같은 게임에 참여할 경우 양말, 지갑, 에코백 따위 경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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