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신한금융 회장 연임, '금감원 입장' 있다면 전하겠다"
윤석헌 "신한금융 회장 연임, '금감원 입장' 있다면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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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사진=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사진=금융감독원)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연임과 관련한 '법률적 리스크' 우려를 전달할지 여부에 대해 "시간은 정한 거 없고 적절한 시기에 우리의 입장이 있다면 그것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와의 오찬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신한금융 측에 언제쯤 '우려'를 전달할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곧바로 나온 '이번주 안에 전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시간은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조 회장은 신한은행 신입사원 부정 채용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1심 재판 선고는 내년 1월께 나올 전망이다.

금감원은 조 회장의 연임 가능성과 관련한 '법률적 리스크' 우려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참여한 신한금융 사외이사들에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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