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정',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변신
오리온 '초코파이정',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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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메뉴 개발, 전국 1400여 매장서 12월 한달간 한정판매
오리온이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초코파이정'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4종을 선보였다.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리온은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초코파이정'을 활용한 4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초코파이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은 '아이스 초코파이정', '아이스 초코파이정 블라스트', '아이스 초코파이정 케이크', '아이스 초코파이정 초코 마시멜로' 4가지로, 전국 1400여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12월 한 달간 판매한다.

아이스 초코파이정은 초콜릿과 바닐라, 마시멜로 향 아이스크림에 오리온 초코파이와 바삭한 초콜릿 칩이 들어있다. 아이스 초코파이정 블라스트는 이달의 맛 초코파이 아이스크림에 초코파이를 통째로 갈아 넣었다. 아이스 초코파이정 케이크는 아이스 초코파이정을 포함한 5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파이를 쌓고 다크 마카롱을 올렸다. 아이스 초코파이정 마시멜로는 파이 시트 사이에 마시멜로향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초코파이 모양을 냈다.  

오리온은 배스킨라빈스 협업 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초코파이 신제품(찰 초코파이정 인절미)을 주는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연말을 맞아 남녀노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과자 초코파이의 따뜻한 정서를 접목해 소비자에게 재미와 추억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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