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옳은맘' 서포터즈 3기 활동 종료
남양유업 '옳은맘' 서포터즈 3기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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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남양유업 본사(1964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옳은맘' 서포터즈 3기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남양유업 본사(1964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옳은맘' 서포터즈 3기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남양유업 '옳은맘' 서포터즈 3기가 활동을 마쳤다. 옳은맘 서포터즈는 남양유업이 운영하는 '건강한 아기먹거리 전도사'를 일컫는다. 

남양유업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1964빌딩) 대강당에서 옳은맘 서포터즈 3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 참석자들은 지난 4개월간 활동내용을 담은 영상을 봤다. 남양유업은 최우수 서포터즈 1명에게 하나투어 100만원 여행 상품권, 우수 서포터즈 10명에겐 백화점 상품권을 줬다. 베스트 옳은맘 40여명은 수료증과 함께 '흑당 밀크티', '추억의 남양 3.4우유' 등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받았다.

옳은맘 서포터즈 3기는 지난 8월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 박사 강연 △CGV 문화 행사 △남양유업 분유공장 견학 △유기농 목장 체험 △이원일 셰프와 함께하는 옳은 쿠킹클래스 등에 참여했다. 남양유업 디지털마케팅 관계자는 "'옳은 유기농 우유'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널리 알려주신 서포터즈들께 감사하다. 2020년 예정된 4기 출범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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