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메뉴 1개 무료 쿠폰 제공···하와이 왕복 항공권 경품 이벤트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12월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소비자들한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맥도날드 모델을 맡고 있다.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맥도날드 청담DT점에서 다니엘 헤니는 '25일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소개했다. 25일간 크리스마스 기간 소비자들은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쿠폰을 받아 매일 메뉴 1개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쿠폰은 맥도날드 버거 3종(맥치킨 모짜렐라,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빅맥) 세트 중 한 개를 구입할 때 쓰면 된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빠른 응답(QR) 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도 하루 한 번씩 자동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하와이 왕복 항공권, 아이패드, 노트북, 에어팟, 맥도날드 할인 쿠폰 등이고, 당첨 여부는 즉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에 당첨되지 못해도 세 번 응모하면 한정판 맥도날드 노트나 콘파이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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