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브레게 '오라문디 5719PT' 국내 첫선
갤러리아명품관, 브레게 '오라문디 5719PT' 국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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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6억8000만원대 시계인 브레게의 '클래식 오라문디 5719PT'를 공개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6억8000만원대 시계인 브레게의 '클래식 오라문디 5719PT'를 공개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스위스 브레게(Breguet)의 '클래식 오라문디 5719PT'를 선보였다. 이 시계에 대해 28일 한화갤러리아는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된 플래티넘 소재 클래식 오라문디 타임피스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206개와 사파이어 83개가 장식된 브레게의 클래식 오라문디 5719PT는 국내에 단 한 점뿐인 시계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 중인데, 가격은 6억8000만원대에 이른다. 

1775년 탄생한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는 생기 있고 우아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특히 '현대 시계의 역사'로 불릴 만큼 뛰어난 기술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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