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
[신상품]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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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포장용기 째 바로 데워 먹을 수 있어 편리"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은 포장 용기 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은 포장 용기 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매일유업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양송이크림·단호박크림·클램차우더)을 새로 선보였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자연의 시간을 거스르지 않는 슬로푸드 가치를 추구하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신제품에 대해 27일 매일유업은 "원물 재료에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선보인 액상형 크림스프"라며, "양파와 유크림, 우유 등 핵심 재료의 투입 순서와 조리 시간을 지켜, 가정에서 직접 요리한 듯한 맛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농도를 부드럽게 맞춰 숟가락 없이 컵에 부어서 마실 수 있다. 개봉한 뒤 포장 용기 채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완성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3종 가운데 양송이크림스프는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해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고, 단호박크림스프는 부드러운 단호박 조각과 고구마를 넣어 달콤하고 고소하다.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샐러리로 우려낸 육수에 홍합과 굴,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맛을 살렸다. 

1개당 용량과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50g, 2500원이고,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직영 온라인쇼핑몰에선 3개를 산 소비자들한테 루돌프 사슴 그림을 새긴 크리스마스용 머그컵을 1개씩 선착순(총 600개 한정)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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