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샬롬의 집 쌀 후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샬롬의 집 쌀 후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28일 공항동에 위치한 샬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해 후원물품으로 200만원 상당의 20kg 쌀 40포대를 기부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28일 공항동에 위치한 샬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해 후원물품으로 200만원 상당의 20kg 쌀 40포대를 기부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28일 공항동에 위치한 샬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해 후원물품으로 200만원 상당의 20kg 쌀 40포대를 기부했다.

본부는 매년 명절 및 연말 인근 소음대책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내 청렴동아리 ‘더 클린스카이(The Clean Sky)’ 회원들도 함께했다.

조수행 서울지역본부장은 "공항인근 지역 이웃들이 공항이 함께한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공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