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시범도입 한 달···가입자 220만명 돌파
오픈뱅킹 시범도입 한 달···가입자 2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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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핀테크 업체들도 참여
오픈뱅킹 이용자 수와 이용 건수 (자료=금융위원회)
오픈뱅킹 시범운영 일주일 당시 이용자 수와 이용 건수 (자료=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은행권의 오픈뱅킹 시범서비스 시작 한달 만에 가입자 수가 22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오픈뱅킹 시범서비스의 가입자 수는 26일 현재 227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는 서비스 시작 일주일 만에 100만명을 넘은 뒤 꾸준히 늘고 있다.

같은 기간 516만개의 계좌가 등록됐고, 총 4570만건이 이용됐다.

현재 NH농협·신한·우리·KEB하나·IBK기업·KB국민·BNK부산·제주·전북·BNK경남은행 등 10개 은행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KDB산업·SC제일·한국씨티·수협·대구·광주·케이뱅크·한국카카오등 8개 은행까지 동참하면 가입자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 18일 정식 서비스가 출범하면 핀테크 업체들도 오픈뱅킹에 참여하게 된다. 동참 의사를 밝힌 곳은 138곳이었지만 이후 추가 접수를 통해 160여곳으로 늘어났다.

서비스 초반 나타났던 문제점들도 속속 해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른은행 계좌를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문제점이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서비스 연결에 따라 모든 은행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일부 은행 계좌가 보이지 않는 문제도 정식 서비스 도입 전까지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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