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유니온페이 '제주항공∙진에어 등 항공권 할인'
[이벤트] 유니온페이 '제주항공∙진에어 등 항공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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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온페이인터네셔날)
(사진=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유니온페이의 LCC(Low Cost Carrier) 특화 상품인 '유니마일' 카드와 제휴한 6대 주요 항공권 할인 및 경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항공사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이며 유니마일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항공사별로 최대 60만원 할인부터 제주도 왕복 항공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27일까지 19개 지정 노선의 왕복 항공권 예매 및 탑승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 티켓 1매를 증정한다. 총 170명에게 행운이 돌아갈 예정으로, 하나의 결제 카드 당 1매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의 지정 노선은 한국인의 인기 노선인 방콕·괌·사이판·다낭·치앙마이·나트랑·마카오·청도 등 동남아와 동북 지역 인기 노선과 최근 신규 취항한 골든코스트까지 포함된다.

진에어와 이스타항공은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제선에 대해 왕복 항공권을 유니마일 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유니마일 전용 할인 쿠폰을 먼저 다운로드 받은 후 항공권 결제시에 사용하면 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020년 3월 28일까지 출발을 완료하는 항공권에 한해 적용된다.

티웨이항공은 모든 국제선에 대해 편도 10만원 이상 유니마일 카드로 결제 시 즉시 10만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 카드에 1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을 포함해 최대 3인까지 적용해 최대 6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은 유니마일 카드로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인천공항 제1터미널 스카이허브라운지 2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라운지 입장 가능 기간은 출발일을 기준으로 2020년 3월 31일까지이다. 라운지 입장 시 카운터에서 본인의 유니마일 카드와 카드결제 영수증,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각 항공사별로 프로모션 진행 기간이 다르며, 준비된 경품의 수량에 따라 프로모션이 조기종영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마일 카드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니온페이 관계자는 "유니마일 카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6대 주요 저비용항공사 및 4개 주요 카드사가 제휴된 LCC 특화 상품으로, 연말연시 여행 시즌에 맞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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