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설 연휴 기간의 제주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연휴 기간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날짜인 1월 24일(김포-제주), 26일(제주-김포), 27일(제주-김포)이며, 총 2000석 정도의 규모다. 예매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 제주 항공권의 타임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1만2400원, 왕복총액 2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2020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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