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M' 출시···다양한 이벤트 '팡팡'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출시···다양한 이벤트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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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27일 출시됐다. 엔씨소프트는 총 130개 서버로 리니지2M 서비스를 시작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9월 5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27일 0시 오픈하게됐다"며 "지금 이 순간, 여러분과 함께 꿈꾸던 연대기를 시작할 수 있어 영광이다. 리니지2M를 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출시 전 최종 사전 예약수 738만을 달성, 국내 최대 사전 예약 기록을 세웠으며,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그랜드 오픈과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10만 아데나'와 '아가시온 획득권' 5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리니지2M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정령탄',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12월 11일까지 3차 전직을 완료할 경우 '생명의 돌' 아이템 10개를 증정한다. △12월 18일까지 게임 내 푸시(Push) 보상으로 '성장의 물약 10%', '상급 클래스 획득권', '상급 아가시온 획득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리니지2M은 원작 리니지2의 고유 감성과 경험을 담아낸 정통 계승작이다. 이와 동시에 MMORPG 본연의 가치와 재미로 시장에 충격을 선사했던 리니지M에 이어 선보이는 엔씨소프트의 두 번째 'M' 타이틀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에 △4K급 화질 △캐릭터간 충돌 처리 기술 △심리스 로딩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원 채널 오픈 월드 등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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