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8개 지점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윈터 타이어 3+1 및 1년 무상 타이어 호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원터 타이어는 겨울철 노면 환경에 맞는 타이어 바닥 패턴과 사이프(sipe)로 설계됐다. 특수 고무가 적용되어 7℃ 이하에서도 경직되지 않으며, 일반 타이어보다 높은 접지력과 최대 2배 높은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사륜 구동 차량의 경우에도 윈터 타이어로 교체 시 노면 접지력이 높아져 한층 더 강력한 견인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안전운행의 필수 요소인 윈터 타이어 장착 및 주요 항목 점검을 권장하고 있다
먼저 윈터 타이어로 교체 시, 기존 타이어를 보관하기 어려워 교체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기존 타이어를 마이스터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1년 간 무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윈터 타이어 4개를 교체할 시 1개를 무상 제공하는 '윈터 타이어3+1' 캠페인을 실시해 시중 유사한 윈터 타이어 행사 대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윈터 타이어 캠페인 이외에도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해 모든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에게 동절기 대비 주요 항목(타이어,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브레이크패드)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시 최대 30% 할인을 함께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