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는 '주모(ZUMO)'를 업그레이드한 '라이프플러스(LIFEPLUS)' 앱을 제공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주모는 지난 2015년 9월 출시됐으며, '주말에 뭐하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여행, 취미, 나들이 정보를 추천해주는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이다.
라이프플러스는 금융, 건강, 일상, 자기계발, 여행 등 총 5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금융, 넌 머니(Money)' '건강 이거 하나면 오케이!' '일상에 힐링을 플러스' '매일매일 자기발전소' '여행가고 싶을 때' 등이다.
정혜승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랩(LAB) 소장은 "그동안 주모 앱은 '즉시, 간단하고 쉽게, 광고없는 콘텐츠 제공'을 핵심 서비스 모토로 성장해왔다"며 "새로 선보인 라이프플러스 앱을 통해 고객들이 앞선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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