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1년 만기 6.7%... 200억 선착순 판매
토마토저축은행이 9월 1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특별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1년 만기 6.7%의 금리를 지급하며 200억원 한도내에서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해 9월 사명을 신한에서 토마토로 바꾸고 회사 역량을 부실채권 축소 및 건전 여신 영업에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결산 결과 전년 대비 당기순익이 67억원 늘어난 81억원을 기록했으며, 총자산은 1천2백억원에서 3천8백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회사 신현규 사장은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은 모두 고객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을 고객과 나누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금융기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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