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그룹은 20일 육군 최정예로 꼽히는 '300 전투원(워리어)'을 상대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체험을 기회를 줬다. 롯데에 따르면, 육군 최강 전사로 뽑힌 장병들은 이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를 비롯해 롯데뮤지엄과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했다.
지난해 5월 롯데는 육군과 업무협약을 하고, 300 워리어 초청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2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600명이 롯데월드타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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