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에셋證,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특징주] 코리아에셋證,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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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시초가 대비 740원(7.47%) 내린 916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1만원)보다도 8.4% 하회하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112만3613주, 거래대금은 108억91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신영,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00년1월 설립된 금융투자회사로 투자은행(IB), 채권인수·매매, 투자중개, 펀드운용(헤지펀드, 신기사조합)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증권사의 증시 입성은 지난 2007년 이베스트투자증권 이후 12년 만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내년 1월 말까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대체투자, 사모조달 자금수요를 기관투자에서 전문투자자까지 확대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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