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에어서울, 12개 노선 대상 '민트데이' 특가행사
[이벤트] 에어서울, 12개 노선 대상 '민트데이' 특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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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민트데이는 단 하루 동안 항공권 최저가 날짜를 콕 집어 미리 알려주는 이벤트로, 매달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민트데이 행사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하노이,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이 대상이 된다. 탑승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며, 노선별 상세 날짜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 왕복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김포·제주 2만3000원 △보라카이 14만6600원 △코타키나발루 15만3100원 △다낭 17만2200원 △괌 17만6200원 △나트랑 20만5300원 △씨엠립 24만6800원부터다.

더해 민트데이 기간 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돼 추첨을 통해 추가로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민트데이에 제공되는 무료 항공권은 모두 33매로, 당첨자는 이달 22일에 바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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