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얼굴로 한현민 낙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얼굴로 한현민 낙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홍보대사로 모델 한현민을 선정했다. (사진=신세계푸드)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홍보대사로 모델 한현민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8월 출시한 노브랜드 특징인 독특한 맛, 뛰어난 품질, 가성비 등을 부각할 수 있는 홍보대사를 찾아왔다. 

한현민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17년 한현민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19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중 한 명으로 뽑았다.

신세계푸드는 한현민과 함께 노브랜드 버거의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한현민이 직접 부른 '버거송'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버거송은 한국 애니메이션 '아기공용 둘리'에 나온 '라면송'을 재해석한 것으로 노브랜드 버거의 장점을 재미있는 가사로 담았다. 노브랜드 버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각 매장에서 한현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