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4일 현대백화점은 꽃 정기 구독 서비스 업체 '꾸까'(Kukka)와 함께 오는 15~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점 지하 2층 유플렉스 스트리트 행사장에서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포장을 간소화하고 유통 과정을 줄인 이번 행사에선 장미, 카네이션, 소국 등 생화 2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준비한 물량은 총 3만단이고, 한 단 가격은 4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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