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과 야후 재팬의 합병 조율 소식에 네이버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다.
14일 오전 10시23분 현재 NAVER는 전장 대비 1만3500원(8.54%) 오른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키움증권, 삼성증권, CS증권, 유비에스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일본 언론 등은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 야후재팬이 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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