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한화케미칼은 1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이 올해 말까지 40GW 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30GW 정도로 예상된다"면서 "당사는 중국 매출 비중이 적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유럽, 일본, 호주,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는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다만 유럽에서는 경쟁 심화로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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