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앞세운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으로 스마트TV와 노트북을 준비했다. 12일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138㎝(55형) UHD 스마트TV'와 '일렉트로북'을 각각 42만9000원, 69만9000원에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티지앤컴퍼니와 손잡고 기획한 일렉트로맨 55형 UHD 스마트TV 가격은 비슷한 상품보다 50%가량 싸다. 39.5㎝(15.6인치) 고화질(Full HD LED) 모니터에 7시간 사용할 수 있는 45.6Wh 배터리 등을 갖춘 일렉트로북도 대량매입을 통해 유명 브랜드 상품보다 30%가량 가격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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