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 발표에 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장 대비 1050원(2.90%)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삼성,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2%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60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26.2% 증가한 131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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