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한전에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
대한전선, 한전에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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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공장 납품되는 배전급 케이블 수주 확대할 것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대한전선의 케이블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최우수 품질 기자재’로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은 지난 8일에 광주에서 열린 한전 주최의 ‘2019 빅스포 어워즈(BIXPO Awards)’에서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전선의 케이블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최우수 품질 기자재’로 인정받았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나형균(오른쪽) 대한전선 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의 케이블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최우수 품질 기자재’로 인정받았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나형균(오른쪽) 대한전선 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전선)

선정된 품목은 배전용 지중 케이블로, 품질의 우수성과 관리 능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는 한전이 전력 기자재의 품질 및 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왔다.

올해는 총 89개 품목을 공급한 661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총 세 단계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되었는데, 전선 제품으로는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심사는 하자율, 검수 불합격률, 고장 발생률 등 품질 평가 요소 외에 전기품질 기여도, 공정거래 위반 등에 대해서도 까다롭게 이뤄졌다. 이번 선정으로 대한전선은 향후 한전에 기자재 납품 시 검수시험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한전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초고압 케이블뿐 아니라 배전급 케이블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전력망의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삼성전자와 같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생산하는 하이테크 플랜트에 배전급 케이블을 지속적으로 납품하는 만큼, 관련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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