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SK디앤디·현대차·셀트리온헬스케어
SK증권: SK디앤디·현대차·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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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SK증권은 SK디앤디, 현대차, 셀트리온헬스케어를 11월 셋째 주(11월11일~1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SK디앤디에 대해 "중장기적인 업황 Down Turn의 제네콘보다 디벨로퍼 마켓이 집중해야 할 때"라며 "내년 실적 성장성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성장 동력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임대주택, 연료전지 부문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에 대해선 "그랜져, 제네시스 등 신차 기대감 반영으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선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28.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에 예정됐던 미국향 인플렉트라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약 250억원의 매출이 미인식될 예정이지만, 트룩시마 판매 호조세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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