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 마스터즈 7R 김효겸, 시즌 첫 승···박동섭 '챔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 마스터즈 7R 김효겸, 시즌 첫 승···박동섭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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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한 김효겸 선수.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현대 N 페스티벌의 최고 클래스인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에서 시즌 5연승으로 시즌 포인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박동섭(봉피양레이싱)이 김효겸(MSS)에게 발목을 잡혔다. 

2019 현대 N 페스티벌 7라운드가 9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 경기장 (길이 3.045km)에서 열린 가운데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전 결승전에서 김효겸이 22분52초64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시즌 첫 승을 거머쥐었다. 

폴포지션을 차지한 현재복(MSS)은 1위인 김효겸에 6초 이상 뒤진 23분01초066의 기록으로 김효겸, 박동섭에 이어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오전에 진행된 1차에서는 김효겸이 박동섭보다 0.034초 앞선 1분 29초 80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박동섭 (1분29초843), 장문석 (다가스모터스 / 1분29초895), 권기원 (WedSport Racing / 1분29초969), 현재복 (1분30초089), 김재균 (카라운드몰 레이싱 / 1분30초111), 윤주혁 (피카몰레이싱 / 1분30초112), 추성택 (Jpex Garage / 1분30초129), 남성민 (폴포지션 모터스포츠 / 1분30초129), 이재식 (TEAM HMC / 1분30초163)의 순으로 1~10위까지 결승 그리드를 확정 짖는 슈퍼랩(2차 예선)에 진출했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 스타트 장면.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2차 예선에서는 현재복이 1분29초 632의 기록으로 1차, 2차 통틀어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 1그리드를 확정 지었고 박동섭과 김효겸 순으로 2, 3 그리드를 확정 지었다. 그 뒤로 추성택, 김재균, 남성민, 윤주혁, 이재식 등의 순으로 그리드를 확정 지었다. 2차 예선에 오른 권기원과 장문석은 트랙이탈 주행으로 기록이 삭제됐다. 

결승전은 30대의 경주차가 KIC 상설트랙을 총 14랩(42.63km)를 돈 후에 시간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스타트 신호와 함께 김효겸과 박동섭이 현재복을 감싸면서 경기는 현대 N페스티벌 최고 클래스답게 경기 초반부터 박진감이 넘쳤다.  

슈퍼레이스 ASA 6000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정회원(서한GP)이 이번 7라운드 게스트 드라이버로 출전했다. 14그리드에서 출발한 정회원 선수는 2랩째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효겸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은 박동섭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클래스 7라운드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한 현재복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클래스 7라운드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한 현재복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1차 예선에서 10위권 안에 들었던 김재균, 추성택, 남성민도 경기 초반 선두권을 형성하며 김효겸과 현재복을 압박했다. 6연승이라는 대 기록 앞에 선 박동섭은 경기 초반부터 2위와 거리를 벌려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로 뒤에서 추격하던 김효겸의 압박도 거셌다. 

김효겸은 2랩과 3랩에서 베스트 랩을 세우며 앞선 박동섭을 위협했고 결국 4랩에서 박동섭과 0.403초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그 기세로 코너에서 박동섭의 빈 틈을 파고 들면서 제치는 데 성공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김효겸은 박동섭과 현재복과의 거리를 벌리지 못하면서 박동섭과 현재복의 압박을 이겨내야 했다. 이들의 레이스 경쟁은 더욱 거세졌다. 노련한 김효겸은 8랩부터 박동섭과 거리를 벌려 나가기 시작했다. 박동섭도 3위 현재복과 5초 이상 거리를 벌려 나갔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효겸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한 박동섭 선수의 레이스 장면.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그 사이 경기초반 추성택을 제치고 4위에 오른 김재균이 3위 현재복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둘 사이 거리는 0.3초대까지 좁혀졌고 승기는 김재균에게로 넘어가는 듯 보였지만 현재복은 김재균의 압박을 잘 막으며 3위를 끝까지 유지했다. 

6위로 결승전에 오른 남성민은 경기후반에 박준성과 정회원의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13랩에서 남성민은 두 선수에게 결국 자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은 박동섭 선수. (사진= 현대 N 페스티벌)

결국 현대 N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7라운드 결승전 잠정 결과 김효겸이 22분52초646의 기록을 세우며 박동섭의 6연승을 저지하며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동섭은 6연승을 놓쳤지만 7 라운드서 2위를 차지해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현재복은 3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김재균, 추성택, 박준성, 정회원, 남성민, 권기원, 이재식이 각각 4~10위를 했다.

잠정결과에서 3위를 차지한 현재복이 김재균의 항의 (트랙이탈주행으로 흑백반기 발령 후 지속적인 트랙이탈주행)로 운영규정 34.1.5에 의거 +30초 가산되어 3위에서 22위로 밀려났다.

이로인해 4위 김재균이 3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4위부터 22위까지 한단계씩 순위가 올라 정회원이 4위 추성탹, 5위, 박준성, 6위 정회원, 7위 남성민, 8위 권기원, 9위 이재식, 10위 장문석이 Top 10을 확정했다.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은 10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 경기장 (길이 3.045km)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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