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CES 2020 혁신상' 3관왕
LG 올레드 TV, 'CES 2020 혁신상'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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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8년 연속 수상 '기염'
CES 2020 혁신상 2관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사진=LG전자)
CES 2020 혁신상 2관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G전자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매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시회 '국제가전박람회(CES)'에 최고 혁신상과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상을 받은 제품은 LG 올레드 TV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등이다.

LG 올레드 TV는 혁신상을 3개 받았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 혁신상에 이어 올해는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과 디지털 이미지·사진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3년부터 8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자발광을 기반으로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의류 기기인 LG 스타일러는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 스타일러는 LG전자의 특허기술인 무빙행어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털어준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도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청정 성능, 휴대성, 쉬운 필터 교체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받고 있다.

'LG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을 비롯,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 손짓으로 제어하고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4G 스마트폰 'LG G8 ThinQ'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3종도 'CES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LG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모니터, LG 그램 17 노트북, 사운드바 2종 등도 혁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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