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회'에 참석한다.
7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총회를 위해 8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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