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해마로푸드서비스, 사모펀드 매각 소식에 강세
[특징주] 해마로푸드서비스, 사모펀드 매각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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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햄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사모펀드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6일 오전 9시27분 현재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90원(6.85%) 상승한 2965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600% 급증한 505만5571주, 거래대금은 155억41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이베스트, NH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전날 대주주인 정현식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5478만 2134주와 전환사채권 158만 3949주 등 총 5636만6083주를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엘앤파트너스 주식회사에 양도양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주당 매각 단가는 3500원으로, 총 1973억원이다. 최종 계약이 이뤄지면 정 회장은 소액주주로 남게 되고, 해마로푸드서비스의 경영권은 케이엘앤파트너스로 넘어가게 된다.

정 회장은 매각 배경에 대해 "지금의 성공을 넘어 앞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했다"며 "기업을 자식에게 대물림하기보다, 글로벌한 역량과 능력 있는 전문 경영인을 통해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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