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칵테일펀딩, 전국 투자자간담회 성료
P2P금융 칵테일펀딩, 전국 투자자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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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2P금융 칵테일펀딩)
(사진=P2P금융 칵테일펀딩)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P2P투자플랫폼 칵테일펀딩이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5회의 걸쳐 진행된 전국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칵테일펀딩의 2019년 투자자간담회는 모든 것을 공개하는 셰프의 마음을 담아 '오픈키친데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으며, 칵테일펀딩 회사투어 및 세미나를 포함해 총 3시간 행사로 구성됐다.

이어 '오픈키친'이라는 슬로건답게 칵테일펀딩의 재무제표, 연체상품(2건)해결방안, 그리고 펀디드 M&A와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유치 등의 미래비전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자체적인 채권추심팀을 보유하고 있는 해당 업체는 당사 남덕우 팀장의 '비담보 채권 추심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투자간담회를 매년 진행함으로써, P2P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칵테일펀딩은 자산유동화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P2P플랫폼으로 누적대출액 500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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