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LG화학·한국조선해양
SK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LG화학·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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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SK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 LG화학, 한국조선해양을 11월 둘째 주(11월4일~8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2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28.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에 예정됐던 미국향 인플렉트라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약 250억원의 매출이 미인식될 예정이지만, 트룩시마 판매 호조세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LG화학에 대해선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고 이유는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내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조선해양에 대해선 "기존 수주 물량에 대한 옵션 물량과 신조 인수의향서(LOI) 체결 건이 다수 상존한다"며 "하반기에 모잠비크와 카타르에서 발주하는 LNG 캐리어 물량을 기대해볼 수 있고, 강세 유지 중인 운임으로 인해 하절기 투기발주도 나올 수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도, 인수에 성공하는 경우 유상증자로 인한 희석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고, 인수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희석이 사라지며 주가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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