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슈퍼챌린지] 지영배 전남도 국장 "3개국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 지속"  
[한·중·일 슈퍼챌린지] 지영배 전남도 국장 "3개국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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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레이스 킹···한·중·일 드라이버들의 자존심 대결
스파크 스프린트···김대욱 최종전 우승
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 담당관실 국장이 환영사를 하고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 담당관실 국장이 환영사를 하고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2019 슈퍼챌린지 최종전(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이 2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중·일 슈퍼챌린지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 담당관실 국장, 정선혁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부회장, 김동빈 슈퍼챌린지 조직위원장 (대표), 김한봉 슈퍼챌린지 레이스디렉터(단장), 김기혁 코리아 스피드 레이싱 대표가 자리했다. 

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 담당관실 국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중·일 슈퍼챌린지 개막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최로 한·중·일의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와 기술 제휴를 하는 장이 디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종전 참가 차량이 그리드에 정리한 상황에 관람객들이 서킷으로 나와 최종전을 함께했다. 

정선혁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빈 슈퍼챌린지 조직위원장, 김기혁 코리아 스피드 레이싱 대표,  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 담당관실 국장김한봉 슈퍼챌린지 레이스디렉터가 자리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정선혁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빈 슈퍼챌린지 조직위원장, 김기혁 코리아 스피드 레이싱 대표, 지영배 전라남도 기업도시 담당관실 국장김한봉 슈퍼챌린지 레이스디렉터가 자리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이날 개막한 한중일 슈퍼챌린지 첫날에는 3개국의 실력파 드라이버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원 레이스 킹’과 내구레이스가 진행됐다. 원 레이스 킹 24대, S-1 11대, S-2 5대, S-3 9대, S-4 8대, S-VITA 9대, 타겟(TARGET) 20대, 스파크 스프린트 5대 등 총 91대가 참가했다.

스파크 스프린트 결승전에서는 김대욱 선수(욱쓰)가 25분 18초64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뒤를 신철규(개인) 이 김대욱보다 0.648초 두진 25분 19초 291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막바지 포기를 하지 않은 지젤킴(욱쓰)이 3위로 최종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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