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덜 단짠' 건강음식 선발
식약처 '덜 단짠' 건강음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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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2019년 저염급식·건강한 빵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2019년 저염급식·건강한 빵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한식문화관에서 '2019년 저염급식·건강한 빵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덜 달고 덜 짠' 음식 대중화를 위해 개최한 이날 대회에 대해 식약처는 집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팔도 밥상 저염급식'과 '당을 넣지 않고도 맛있는 건강빵'이란 주제로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0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대회 수상자는 저염급식과 건강한 빵 부문으로 나눠 가려냈다. 본선 진출 20팀 가운데 전문가와 국민 맛평가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 특별상(4팀) 등을 선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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