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챌린지 최종전, 한·중·일 트랙 밖에서 '또 하나의 맞대결'
슈퍼챌린지 최종전, 한·중·일 트랙 밖에서 '또 하나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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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의 한·중·일 드라이버들 2시간 내구레이스로 승부
(위 왼쪽부터) 슈퍼6000 김동은, GT1 정경훈, GT2 박희찬과 (아래 왼쪽부터) BMW M 김효겸, 벨로스터 N 박동섭, 벨로스터 N 김태희 (사진=슈퍼레이스)
(위 왼쪽부터) 슈퍼6000 김동은, GT1 정경훈, GT2 박희찬과 (아래 왼쪽부터) BMW M 김효겸, 벨로스터 N 박동섭, 벨로스터 N 김태희 (사진=슈퍼레이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2019 슈퍼챌린지 마지막전이 내 최고의 드라이버와 중국과 일본의 드라이버들이 실력을 거루는 올해 마지막 대회로 치러진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가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코스(3.045km)에서 개최된다. 마지막전으로 열리는 슈퍼챌린지에는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건너 온 40명의 해외 드라이버들이 실력을 겨룬다.  

아시아 3개국(한국, 중국, 일본)이 펼치는 2시간의 내구레이스는 물론이고, 일대 일 진검 승부를 벌이는 '원 레이스 킹'(One Race King)이 흥미롭게 진행된다. 

트랙 밖에서도 한·중·일이 격돌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e스포츠를 활용한 또 하나의 맞대결이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뜨거운 열기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선수들은 슈퍼레이스가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슈퍼레이스 esports’에서 활용됐던 시뮬레이션 레이스를 통해 경쟁한다. 

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에 참가하는 중국의 린리펑(왼쪽)과 일본의 다니가와 타츠야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에 참가하는 중국의 린리펑(왼쪽)과 일본의 다니가와 타츠야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한국 대표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의 베테랑 황진우 감독과 슈퍼 루키 이정우(이상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꽃미남 레이서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이 나설 예정이다. 실제 서킷이 아닌 e스포츠 종목으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스포츠를 활용한 또 다른 빅 매치도 준비돼 있다. 실제 운전경험이 없는 10대임에도 올해 ‘슈퍼레이스 esports’ 첫 시즌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규민이 이정우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데뷔 시즌인 올해 거침없고 저돌적인 레이스로 시선을 모았던 이정우는 시뮬레이션 레이스를 통해 실력을 닦아 프로 드라이버가 된 이력을 갖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프로 드라이버들이 선보인 시뮬레이션 레이스에는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가상현실(VR)과 4DX가 결합된 4DX라이더를 통해 서킷을 달리는 가상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사진= 슈퍼레이스)
(사진= 슈퍼레이스)

체험 프로그램의 백미는 택시타임이 될 전망이다. 국내 최정상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ASA 6000 클래스의 레이싱 머신이 등장해 레이스의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경기장을 방문한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결승전이 열리는 3일 오후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휴대전화와 연동되는 무선 이어폰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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