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그룹이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서 운영하는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대형 요트가 등장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비롯해 18개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2일부터 여는 '대한민국 쓱데이'를 앞두고 10월31일 스타필드 하남에 나타난 이 요트는 길이 11m에 무게 7t이 넘는 '바바리아 크루저(BAVARIA Cruiser) 37'.
11월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내 신세계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전시·판매되는 바바리아 크루저 37 한 척 가격은 2억8000만원에 이른다. 그나마 3억2000만원에서 4000만원 깎은 가격이다.
바바리아 크루저 37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당첨되면 총 2000만원 상당의 크루즈 승선권을 받을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에선 카라반 럭셔리 모터홈(1억3000만원)과 텐트 트레일러(1500만원)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