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루이비통 '플루오 크리스마스' 조형물 설치 
갤러리아명품관, 루이비통 '플루오 크리스마스'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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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앞에 루이 비통 '플루오 크리스마스'(Fluo Christmas) 조형물이 설치됐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앞에 루이 비통 '플루오 크리스마스'(Fluo Christmas) 조형물이 설치됐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준비한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설치됐다. 루이 비통 조형물의 주제는 '플루오 크리스마스'(Fluo Christmas).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갤러리아명품관에선 2016년부터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을 만한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였다. 루이 비통에 앞서 불가리(2016), 까르띠에(2017), 샤넬(2018)이 크리스마스 조형물 설치 작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합일 문자)에 다양한 형광색을 버무렸다. 삼차원(3D) 모형으로 이뤄진 크리스마스트리는 전통 장식 조명 색깔에서 영감을 받았다. 갤러리아명품관 외관도 알록달록 루이 비통 모노그램 무늬로 꾸몄다. 루이 비통은 오는 7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에서 '2020 크루즈 컬렉션'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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