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31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신촌점 지하 1층 식품관 안에서 '과자전'을 열고 '과자백화점'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꾸민 과자백화점은 '치즈케익팩토리', '웨이브온', '선데이치즈볼', '타쿠미야' 등 35개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했다. 과자백화점 운영에 힘을 보탠 업체와 준비한 디저트 3종(쿠키·마카롱·타르트)과 배지, 포스터, 머그컵 따위 기획 상품(굿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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